4/7 주요외신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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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무신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792회 작성일 23-04-07 16:28본문
1. 해외 주요국 시황
(1) 다우지수는 33,485.29pt (+0.01%), S&P 500지수는 4,105.02pt(+0.36%), 나스닥지수는 12,087.96pt(+0.76%),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071.77pt(-0.46%)로 마감.
- 미국 증시는 주간 고용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에도 불러드 총재가 미국 경제는 견고하다고 언급한 영향에 상승 마감
- 업종별로는 에너지, 소재, 산업재를 제외한 전업종 상승 마감
- 유럽 증시는 독일의 2월 산업생산이 예상치를 상회한 영향에 경기 침체 우려가 다소 완화되며 상승 마감
- WTI 유가는 OPEC+ 동맹국들의 감산 영향과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가 공존하며 등락을 반복하다 전일대비 배럴당 $0.09(0.11%) 상승한 $80.7에 마감
2. 주요 뉴스
(1)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금융 스트레스는 완화되고 있으며, 미국 경제는 예상보다 강하다고 평가함. 추가로 기대 인플레이션이 상대적으로 낮은 점을 언급하며 2023년 디스인플레이션 과정에 좋은 징조라고 언급함 (WSJ)
(2)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가 올해 세계 경제는 3% 미만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함. 또한 5년간 3% 성장률을 유지할 것이고, 이는 1990년 이후 가장 낮은 중기 성장 전망이며, 지난 20년간 평균(3.8%)보다 훨씬 낮은 성장률임을 밝힘 (WSJ)
(3) 독일의 2월 산업생산이 전월대비 2.0%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0.1%)를 크게 웃돈 것으로 집계됨. 독일통계청은 대부분의 부문이 증가세를 보였지만, 특히 독일 최대 산업인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생산이 1월 대비 7.6% 증가했다고 덧붙힘 (WSJ)
(4) 코스트코가 3월 동일 매장 매출이 1.1% 줄어 2020년 4월 이후 첫 월간 기준 동일 매장 매출 감소세를 기록함. 월가 전문가는 인플레이션과 거시경제 변동성을 감안할 때 재량 지출 의향이 절제된 데 따른 가능성이 큰 탓이라고 풀이함 (CNBC)
(5) 페덱스는 페덱스 코퍼레이션으로 자회사를 통합한다고 발표함. 이들은 각각 페덱스의 항공·지상 운송 등을 담당해왔는데, 20여년만에 조직 개편에 나섬 (Reuters)
(6) 알파벳의 순다르 피차이 CEO는 AI 챗봇은 구글의 검색 사업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며 오히려 기회의 공간이 이전보다 더 커졌다고 밝힘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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