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 주요외신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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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무신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590회 작성일 23-04-24 22:00본문
1. 해외 주요국 시황
(1) 다우지수는 33,808.96pt (+0.07%), S&P 500지수는 4,133.52pt(+0.09%), 나스닥지수는 12,072.46pt(+0.11%),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021.44pt(-0.82%)로 마감.
- 미국 증시는 미국 빅테크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유지되는 가운데, 예상보다 견조한 기업실적 및 PMI 지표에 소폭 상승 마감
- 업종별로는 혼조세 마감
- 유럽 증시는 엇갈린 경제 지표가 혼재된 신호를 보내는 가운데, 개별 종목의 호조로 소폭 상승 마감
- WTI 유가는 지속되는 러시아의 원유 선적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 지표 호조와 저가 매수세에 전일대비 배럴당 $0.50(0.65%) 상승한 $77.87에 마감
2. 주요 뉴스
(1) S&P 글로벌은 미국 4월 제조업 PMI와 서비스 PMI는 50.4와 53.7로 잠정 집계돼 각각 6개월과 12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힘 (Bloomberg)
(2)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헤지펀드, MMF, 가상화폐 기업 등 비은행권 금융기관 지정을 어렵게 만드는 위원회의 기존 지침에 특정 요소를 수정하는 방안을 제안함 (WSJ)
(3) 미국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미국 11개 지역은행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함. 최근 가격이 하락한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익스포져가 크다는 점과 자산과 부채 관리의 압박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 주된 이유임 (Dowjones)
(4) 미국 환경보호국(EPA)이 기존 화력 발전소의 온실가스 배출 제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발표함. 모든 화력 발전소의 이산화배출량을 2040년까지 제로에 가깝게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혀짐 (NYT)
(5) 루사예 주프랑스 중국 대사는 구소련 국가들의 주권 국가지위의 유효성에 의문을 제기함. 발트 3국은 자국 주재 중국 대사를 초치할 예정임 (Reuters)
(6) 미국 소비재 기업 프록터앤드갬블(P&G)이 1분기 순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300억 7천만 달러를, 순이익은 34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힘. P&G는 올해 제품 판매 가격을 평균 10% 올린 바 있음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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