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 주요 외신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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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무신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704회 작성일 23-04-25 21:18본문
1. 해외 주요국 시황
(1) 다우지수는 33,875.40pt (+0.20%), S&P 500지수는 4,137.04pt(+0.09%), 나스닥지수는 12,037.20pt(-0.29%),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007.51pt(-0.46%)로 마감.
- 미국 증시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실적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과 경계 심리가 공존하며 혼조세 마감
- 업종별로는 혼조세 마감
- 유럽 증시는 경제 지표와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에 하락 마감
- WTI 유가는 중국의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와 저가 매수세 유입에 전일대비 배럴당 $0.89(1.14%) 상승한 $78.76에 마감
2. 주요 뉴스
(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25일(현지시간)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고 2024년 대선 선거 운동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짐 (WSJ)
(2) 미국 시카고 연은 3월 전미활동지수가 -0.19를 기록하며 2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함. 고용, 판매, 재고 등이 개선된 반면, 개인 소비, 주택, 생산 및 소득 부분이 둔화됨 (WSJ)
(3) 독일 기업들의 경기 전망을 보여주는 IFO 기업환경지수가 93.6으로 집계되며, 6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감. 다만 독일 기업들의 신뢰도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지기 전인 작년 초 기록한 98.6을 여전히 밑돌고 있음 (WSJ)
(4) 월트디즈니가 사전 예고한 7000명 감원 가운데 이번 주에 두번째 감원을 시작한다고 밝힘. 스포츠 케이블채널 ESPN을 비롯한 부문으로 감원이 확대되며, 약 4000명이 감원될 전망임 (WSJ)
(5) 프랑스의 명품 대기업 LVHM의 주가가 급등해 유럽 기업 중 사상최초로 시총이 5000억 달러를 돌파함. 중국 경제 재개에 따른 보복 소비가 불붙으면서 중국 매출이 급증한 영향으로 해석됨 (Reuters)
(6) 미국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의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하며 부진했는데, 은행의 예금이 당초 전망보다 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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