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 통화 지수 원자재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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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무신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720회 작성일 23-05-03 19:48본문
" JP 모건 인수에도 은행 위기감 여전 "
나스닥 선물 13169.25(-1.03%)
크루드 오일 71.54(-5.45%)
금 선물 2025.8(+1.69%)
NDF 1340.10
▶통화
- 글로벌 달러는 국채 수익률이 폭락한 영향에 달러화 가치도 하락.
- 고용시장 관련 지표가 둔화되면서 연준의 금리인상 중단 기대감 부상.
- 이번 FOMC가 사실상 마지막 금리인상이 될 것으로 시장 전반에 형성되면서 하방 압력 작용.
- 다만, 뉴욕증시 위험회피 분위기 조성된 영향에 안전 자산 선호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하락 폭 제한.
▶지수
- 美 3대 지수는 금일(05/04 03:00) 5월 FOMC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은행주 불안에 동반 하락.
- JP 모건 체이스가 유동성 위기에 빠진 퍼스트 리퍼블릭(FRC)을 전격 인수했음에도 은행 위기감 여전히 감돌면서 은행주 폭락하며 투심 악화.
- 이는 연준의 공격적 추가 금리 인상이 향후 비슷한 처지에 놓인 지역 은행들에 뱅크런(대규모 예금 인출) 심화로 추가 파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확대되면서 낙폭도 확대.(NQ -1.03%, ES -1.25%, YM -1.19%)
▶유가
- 국제유가는 FOMC 결정을 앞두고 위험회피 분위기 조성되면서 하락.
- 부진한 경제지표를 보인 가운데. 지역 은행들의 주가 폭락세를 재연하면서 위험회피 고조.
- 이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이 은행 파산으로 위축된 신용 시장을 더욱 악화시켜, 경기 침체를 더 가속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부상하면서 유가에 부정적으로 작용.
▶골드
- 3월 구인 규모가 예상보다 휠씬 크게 감소하면서 국채 수익률이 급락하고, 달러화도 함께 약세를 보인 영향에 금 가격은 5거래일 만에 심리적 저항선인 2천 달러를 다시 회복하며 급등함.
- 더불어 뉴욕증시 위험회피 심리가 작용하면서 상승 폭 확대.
▶채권
- 美 국채 수익률은 구인·이직 지표 부진에 일제히 폭락함.
- 미국 기업들의 채용 공고 건수가 대략 960만건으로 2년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감소.
- 이는 고용 시장이 점차적으로 냉각되고 있음을 시사하면서 하방 작용.
- 또한 지역 은행 주가 급락한 영향에 위험회피 심리가 커지면서 채권 매수세 강하게 유입.
-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물 수익률은 -16.09bp 급락한 3.9820%,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14.33bp 급락한 3.4286%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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