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 주요종목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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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무신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734회 작성일 23-05-02 20:01본문
" 촉각을 곤두세운 FRC 매각, 美 최대 은행 JP 모건 체이스로 "
나스닥 선물 13289.00(-0.23%)
크루드 오일 75.75(-1.34%)
금 선물 1991.3(-0.39%)
NDF 1337.30
▶통화
- 글로벌 달러는 퍼스트 리퍼블릭은행(FRC) 인수에 따른 여파를 주시하며 상승.
- 개장 전,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를 파산 관재인으로 지정한 동시에 FRC를 파산과 함께 JP 모건은행으로 모든 예금과 자산을 매각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안전통화인 엔화와 달러화는 하방 작용.
- 이후,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호조로 국채 수익률이 급등세한 영향으로 엔화와 다르게 달러화는 강세로 전환.
▶지수
- 美 3대 지수는 은행권 우려 상쇄에도 5월 FOMC 앞두고 혼조세를 보이며 하락.
- 주말 사이 위기의 놓인 FRC가 JP 모건은행으로 인수하기로 결정되면서 시장 전반에 안도감 조성.
- 그러나, 장 후반 국채 수익률이 폭등세를 보이고, 금일부터 이틀간(2~3일) 진행되는 5월 FOMC 금리 결정을 앞두고, 긴장감이 조성되면서 관망세가 짙어짐.
- 연준은 올해 안에는 금리 인하는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으나, 시장에서는 5월을 마지막 금리 인상으로 보고, 향후 금리 인상 사이클이 중단될지에 시선이 집중.
- 이에 미 3대 지수 선물은 좁은 박스권 범위에서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동반 하락.
▶유가
- 국제유가는 中 지표 실망과 수요 둔화 우려에 하락.
- 중국의 4월 제조업 PMI가 예상과 달리 수축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재개방 수요 회복 의심.
- 올해 미국에서 세 번째 은행 파산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출 규제의 강화나 대출 수요 둔화로 이어져 경기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부상.
▶골드
- 미 경제지표 호조에 국채 수익률이 급등세를 보인 영향에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금 가격은 하방 압력을 받으며 하락.
▶채권
- 美 국채 수익률은 FRC 인수 소식과 경제지표 호조에 모든 구간 급등.
- FRC 우려에 따른 은행권 위기 국면이 끝났다는 안도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상방 작용.
- 더불어 제조업 PMI가 예상보다 크게 개선되면서 채권 매도세 대량 유입되어 상승 폭 더 확대.
-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물 수익률은 +13.64bp 급등한 4.1429%,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15.28bp 급등한 3.5748%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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