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3 장마감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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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무신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602회 작성일 23-05-24 09:21본문
" 美 채무불이행 불안감 고조 "
나스닥 선물 13732.75(-1.22%)
크루드 오일 73.78(+2.40%)
금 선물 1977.5(+0.02%)
NDF 1318.15
■통화
- 글로벌 달러는 전일 연준 인사들에 한층 강한된 매파적 발언 여파가 지속되면서 강세
- 또한, 경제지표도 호조를 보이면서 연준의 금리 경로 전망도 높아지며 상방 작용.
- 더불어, 부채한도 협상이 교착상태가 이어지면서 안전통화인 달러 매수세 꾸준히 유입되며 달러 지지
■지수
- 美 3대 지수는 부채 한도 협상이 진전 없이 교착 상태를 유지하면서 일제히 하락함
- 채무불이행(디폴트) 시한 임박에 따른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위험회피 분위기가 확대
- 더불어,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부정적인 뉴스가 계속 보도되면서 투심 악화되어 낙폭 더 확대(NQ -1.22%, ES -1.09%, YM -0.66%)
■유가
- 국제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가 투기세력에게 공개적으로 경고 발언하면서 상승.
- 美 부채한도 협상 불확실성에 증시가 크게 밀리며 위험회피 분위기 확대된 가운데.
- 사우디 에너지 장관이 카타르 경제 포럼에서 쇼트(매도) 세력에게 조언한다며 "지난 4월 그러했듯, 고통에 소리를 지르게 될 것이라"라고 경고
- 지난 4월, 선물시장이 멈춘 주말에 기습 감산으로 시장이 고통을 겪은 바가 있는 가운데, 또 다른 깜짝 감산을 시사하면서 유가는 상승 폭을 확대.
■골드
- 금 선물은 달러화 강세에 1955달러 선까지 밀렸으나, 반등하며 소폭 상승
- 미국 여야 협상단 부채한도 협상 논의가 미(동부시간) 오후 1시쯤 결과물 없이 회동이 끝나면서 금 가격은 낙폭 만회하며 반등함
■채권
- 美 국채 수익률은 진전이 없는 부채한도 협상에 위험회피 분위기 확대되면서 혼조세.
- 경제지표 호조에 오름세를 보였으나, 2시간여 만에 별다른 결과물 없이 끝난 협상에 중장기 중심으로 하락세 반전하며 불확실성 확대.
- 디폴트 시점에 채권 보유를 꺼리면서 채권 매도세가 여전히 이어졌으나, 디폴트 우려가 확대 고조되면서 안전자산인 채권 매수세가 우위를 보이며 수익률 하방 작용.
-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물 수익률은 -2.08bp 하락한 4.3203%,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1.43bp 하락한 3.7005%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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