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3 통화 지수 유가 채권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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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무신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600회 작성일 23-05-23 08:30본문
" 부채한도 협상 재개에 혼조 "
나스닥 선물 13915.50(+0.41%)
크루드 오일 72.12(+0.60%)
금 선물 1973.7(-0.40%)
NDF 1311.60
▶통화
- 글로벌 달러는 매파적인 연준 의원 발언에 강세
- 파월 연준 의장 발언에 매파적인 행보가 누그러졌으나, 일부 연준 의원들에 매파적인 목소리도 커지면서 달러화 가치는 반등
- 더불어, 부채한도 협상 시한인 6월 1일이 임박해지면서 교착상태에 따른 시장의 불안감도 증폭되어 달러 지지.
- 다만, 시한 일이 임박해지면서 결국에는 부채한도 협상을 타결할 것이라는 기대도 부상하면서 상승 폭 제한
▶지수
- 美 3대 지수는 부채한도 협상을 둘러싼 우려가 짙어지면서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혼조세.
- 중단된 부채한도 협상이 바이든과 매카시 하원의장의 대면 협상으로 재개되었으나, 시한 임박에 채무불이행(디폴트) 우려가 지속되면서 관망장세를 보이며 투심 위축.
- 그러나, 부채한도 협상 우려에도 기술주들이 그나마 강세를 보이면서 나스닥과 S&P는 상승. 반면 다우는 하락함 (NQ +0.41%, ES +0.07%, YM -0.34%)
▶유가
- 국제유가는 부채한도 협상 회동을 주시하며 상승
- 더불어, 6월 3~4일 OPEC+ 정기 총회 예정인 가운데. 현재 투기적 쇼트 포지션이 극단적으로 지속되고 있어, OPEC 회원들의 대응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일각에서 제기되면서 상방 작용
▶골드
- 금 선물은 부채한도 협상 외에는 별다른 재료가 없는 가운데. 국채 수익률과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하락함
-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 이어지면서 금 가격은 뚜렷한 방향성 없이 관망세가 짙어짐.
- 이런 와중에 연준의 정책 경로에 대한 경계감이 부상하면서 하방 작용
▶채권
- 美 국채 수익률은 부채한도 협상 우려와 매파적인 연준 의원 발언에 일제히 상승함
- 부채한도 협상에 따른 디폴트 우려에 채권 매도세 계속 유입되면서 수익률 상방 작용
- 더불어,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 압력 해소를 위해서는 올해 25bp 금리를 두 차례 더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수익률 상방 지지.
-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물 수익률은 +7.30bp 급등한 4.3411%,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3.17bp 상승한 3.7148%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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