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8일 장마감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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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USA기사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802회 작성일 23-05-19 08:57본문
" 다음 주 美 부채한도 표결 발언에 뉴욕 증시 동반 급상승 "
나스닥 선물 13912.50(+1.97%)
크루드 오일 71.92(-1.25%)
금 선물 1960.3(-1.24%)
NDF 1332.90
▶통화
- 글로벌 달러는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면서 급등함
- 주간 실업지표 호조와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안도감에 달러 상방 작용
- 또한, 제퍼슨 연준 부의장과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의 매파적인 발언도 긴축 경계감을 더 조성시키면서 상승 폭 확대
- 그동안 시장에서는 7월부터 금리 인하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기대감이 후퇴하면서 모든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강세를 나타냄
▶지수
- 美 3대 지수는 최대 위험 요인이었던 부채한도 난항이 해결 조짐을 보이면서 일제히 급등함
- 매카시 미국 하원의장은 빠르면 다음 주에 부채한도 합의안을 하원이 표결할 수 있다고 언급
- 이에 부채한도 협상이 곧 타결될 것이란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투심 확대. (NQ +1.19%, ES +1.05%, YM +0.43%)
- 다만, 부채한도 관련 헤드라인이 매일 바뀌고, 협상에 돌파구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으로 투자 시 신중한 접근 필요
▶유가
- 국제유가는 연준 긴축에 대한 경계감이 부상하면서 하락함
- 주간 실업지표 호조와 부채한도 협상이 타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위험선호 확대
- 그러나, 국채 수익률과 달러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유가에 부담으로 작용
- 또한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제기되면서 리세션 우려에 원유 수요 전망이 어두워지면서 하루 만에 반락
▶골드
- 금 선물은 경제지표 호조에 국채 수익률과 달러화가 급등세를 보인 영향에 금 가격은 급락함
- 또한, 부채 한도 협상 낙관론도 금 가격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면서 매도세 계속 유입되며 낙폭 확대
▶채권
- 美 국채 수익률은 주간 실업이 예상보다 더 크게 감소하면서 급등
- 최근 연달아 나온 지표들이 호조를 보인 영향에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면서 상방 작용
- 또한, 디폴트 우려 완화에 위험선호 부각되고, 연준 인사들의 6월 금리 인상 가능성 발언도 가세하면서 수익률 지지
-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물 수익률은 +9.78bp 급등한 4.2667%,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8.17bp 급등한 3.6505%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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