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JP모건이 뉴욕증시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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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영준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685회 작성일 23-05-02 05:16본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81985?sid=101
뉴욕증시가 퍼스트리퍼블릭은행(FRC)의 파산에도 불구하고 주말사이 그를 JP모건체이스가 인수했다는 소식에 급락 없이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1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DJIA)는 전일보다 46.46포인트(0.14%) 하락한 34,051.7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도 1.61포인트(0.04%) 내린 4,167.87에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13.99포인트(0.11%) 하락한 12,212.6에 거래를 마쳤다.
JP모건은 지방은행 위기에서 기회를 잡아 1위 은행이면서도 시장점유율을 더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주가는 2.4% 상승하면서 기대감을 나타냈다.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회장은 "이번 거래가 지난 3월 실리콘밸리은행(SVB)의 갑작스러운 붕괴 이후 시작된 은행 부문의 낙진 대부분을 해결했다"고 자찬했다. 하지만 그는 "이런 방식으로 자산관리의 경계선을 넘은 은행이 너무 많다"며 "더 작은 은행 가운데 위험이 있을 수 있지만 현재까지 드러난 거의 모든 문제를 해결했고, 위기의 한 부분이 끝났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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