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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무신 (172.♡.233.160)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378회 작성일 23-05-29 17:01본문
" PCE 발표에도 부채협상 기대감에 동반 급등 "
나스닥 선물 14367.25(+2.80%)
크루드 오일 72.87(+1.45%)
금 선물 1946.1(+0.12%)
NDF 1321.50
■통화
- 글로벌 달러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전망이 강화되었으나 약세
- 인플레이션이 쉽게 하락하지 않는다는 것을 개인소비지출(PCE)에서 확인되면서 연준의 긴축 사이클도 쉽게 종료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확대
- 이에 6월 FOMC 25bp 추가 금리 인상할 가능성 66%로 시장 전망 높아짐
- 그러나, 부채한도 협상이 합의에 근접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안전 자산 선호가 약해지며 하방 작용
- 더불어, 연휴를 앞두고, 이익 실현과 월말 포트폴리오 조정용 물량도 나오면서 달러 압박
■지수 (NQ +2.80%, ES +1.43%, YM +1.04%)
- 美 3대 지수는 부채 한도 협상 타결 기대감에 일제히 급등
-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 매카시 하원의장이 화상 협상을 통해 부채한도 합의에 근접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위험선호심리가 높아지며 투심 확대
- 다만,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탓에 연준의 긴축 공포는 지속될 예정
■유가
- 국제유가는 최악의 美 디폴트 상황은 피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위험선호 심리 커지면서 상승
- 더불어, 달러화 약세와 뉴욕증시 급등세한 영향도 유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 다만, 추가 감산에 대한 사우디와 러시아 측 입장이 엇갈리면서, 다음 주(6/4) OPEC+ 정례회의 앞두고 경계감에 상승 폭 제한
■골드
- 금 선물은 달러화가 약보합권으로 후퇴하면서 금 가격은 5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상승
- 다만, 부채 한도 협상이 합의에 근접했다는 소식에 위험자산 선호가 확대되면서 상승 폭 제한
■채권
- 美 국채 수익률은 주말과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앞두고 혼조세
- PCE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6월 추가 금리 인상 전망이 더 강해짐.
- 또한, 추가 긴축을 지지하는 연준 인사들 목소리도 커지면서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물 수익률은 +2.20bp 상승한 4.5638%를 기록하며 11일 연속 상승세
- 반면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하락 반전하며 -1.61bp 내린 3.8061%를 기록
- 이는 29일 휴장을 앞두고 장 후반 월말 포트폴리오 조종용 물량이 나오면서 하방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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