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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무신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161회 작성일 23-07-1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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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의 1회 추가 인상? 일단, 투심 확대 "


나스닥 선물 15458.25(+1.30%)
크루드 오일 75.86(+1.38%)
금 선물 1963.1(+1.34%)
NDF 1272.89


■통화
- 글로벌 달러는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세가 예상보다 더 둔화되면서 급락
- 부진한 CPI 발표에 미 국채 수익률이 수직으로 급락하고, 디스인플레이션 기대도 확대되면서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약세를 나타냄
- 또한 연준의 금리 인상이 추가 1회에 그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되면서 달러 압박


■지수
- 美 3대 지수 선물은 6월 CPI가 예상보다 크게 둔화하면서 일제히 상승
- 이번 둔화에 연준의 두 차례 추가 금리 인상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시장은 일단 한차례 인상에 더 무게가 실리면서 투심 확대
- 어쨌든, 7월 금리 방향이 바뀌지는 않더라도, 이날 6월 CPI는 분명 호재라는 다수 평가가 나오면서 위험선호 분위기 강화되며 확대(NQ +1.30%, ES +0.80%, YM +0.29%)


■유가
- 국제유가는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소식에 상승
- 이에 추가 긴축 우려가 다소 완화되면서 유가 상방 작용
- 이는 7월 FOMC에서 금리를 올리더라도 이후 금리 인상을 쉬어갈 수 있다는 전망이 강화되면서 유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 더불어, 국채 수익률과 달러화 가치도 큰 폭으로 급락한 점도 유가 지지 


■골드
- 금 선물은 6월 CPI 물가 상승세 둔화 소식에 급등
- 이번 인플레이션 둔화 발표에 연준이 긴축을 일찍 종료할수 있다는 기대감이 확대되면서 상방 작용
- 더불어, CPI 둔화에 국채 수익률과 달러화가 급락한 영향도 작용하면서 가격 지지


■채권
- 美 국채 수익률은 6월 CPI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발표되면서 일제히 급락
- 이날 CPI 상승률이 2년 만에 최저를 기록하면서, 채권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
- 또한 연내 한차례 추가 인상 가능성 전망이 강화되고, 경기 침체가 아닌 연착륙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높아지면서 수익률 하방 작용
-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물 수익률은 -14.33bp 급락한 4.7420%,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11.17bp 급락한 3.8623%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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