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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통화 지수 유가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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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무신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765회 작성일 23-05-25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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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채협상 교착상태 지속, 그러나 "


나스닥 선물 13842.25(+0.83%)
크루드 오일 74.22(+1.80%)
금 선물 1959.3(-0.77%)
NDF 1317.90


■통화
- 글로벌 달러는 추가 금리 인상 전망에 상승
- 5월 FOMC 의사록에서 연준 위원들 간 추가 인상 여부를 두고 의견이 엇갈렸던 것으로 확인
- 다만,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이례적으로 높다"라는 데에는 서로 간 동의가 되면서 시장이 예상한 수준보다 더 매파적이였다는 것으로 풀이
- 또한 연준 인사의 매파적 발언과 6월 추가 금리 인상 전망도 높아지면서 달러 상방 작용


■지수
- 美 3대 지수는 디폴트 시점(6/1)를 넘길 수 있다는 우려가 확대되면서 혼조세
- 부채한도 협상이 교착상태가 지속되면서 위험자산이 계속 압박을 받으며 투심 악화
- 그러나 본장 마감 후, 매카시 하원의장이 "어제보다 상황이 낫다며 합의 가능성"을 매우 긍정적으로 언급하면서 나스닥 선물은 수직 급반등. S&P도 낙폭을 상당 부분 만회. 반면, 다우는 하락(NQ +0.83%, ES -0.19%, YM -0.81%)


■유가
- 국제유가는 사우디의 매도 세력에 대한 경고 효과가 지속되면서 상승
- 또한 EIA 주간 원유재고가 전주 대비 +1천245만 6천 배럴 감소한 4억 5천516만 8천 배럴로 예상치(+70만 배럴 증가)보다 더 많이 감소하면서 유가는 상방 작용


■골드
- 금 선물은 국채 수익률과 달러화가 지속 강세를 이어가면서 금 가격은 하락함.
- 부채한도 협상단은 다시 논의를 재개했으나 진전 소식이 전해지지 않으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에 오름세를 보였으나
-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가 산타바바라에서 열린 행사 연설에서 인플레이션 2% 목표를 향해 하락하고 있다는 증거를 얻지 못했다며 "금리 인상 중단을 지지하지 않는다"라고 언급하면서 다시 반락


■채권
- 美 국채 수익률은 부채한도 우려에도 연준 인사의 금리 인상 지지에 모든 구간 상승
- 디폴트 우려에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화되면서 채권 매수세가 우위를 보였으나
-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의 매파적인 발언이 전해지면서 수익률은 상승 압력을 받으며 상방 작용
-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물 수익률은 +8.16bp 급등한 4.4019%,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4.91bp 급등한 3.7496%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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