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9 장마감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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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무신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829회 작성일 23-06-30 08:33본문
나스닥 선물 15108.25(-0.14%)
크루드 오일 69.78(+0.32%)
금 선물 1916.2(-0.31%)
NDF 1318.53
■통화
- 글로벌 달러는 예상보다 호조를 보인 美 경제지표에 반응하며 강세
- 미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연율 2%로 나온 점과 주간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도 큰 폭으로 감소세 전환
- 이는 여전히 미국 경제가 확장세를 지속 중임을 시사하면서 연준의 매파적인 행보에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달러화가 상방 작용
■지수
- 美 3대 지수는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에도 긍정적인 경제 지표에 혼조세
- 예상을 웃돈 GDP 강세에 미국의 경제가 예상보다 견조함을 확인하는 동시에 PCE 인플레이션 압력도 여전히 강한 것으로 확인
- 더불어, 주간 실업지표도 감소하면서 강한 노동시장을 뒷받침하며 연준의 매파행보를 강화
- 이에 은행주와 경기민감주는 강세를 보이며 S&P와 다우는 상승
- 반면, 경기 낙관론에도 긴축 우려가 부각되면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상승 반전에는 실패 (NQ -0.14%, ES +0.41%, YM +0.67%)
■유가
- 국제유가는 경제지표 호조에 상승
- 다만, 지표 호조에 연준의 금리 인상에 힘을 보태면서 긴축 경계감 조성
- 또한, 달러화가 상승 반전한 점도 유가상승 폭을 제한
■골드
- 금 선물은 국채 수익률이 급등하고 달러화가 강세 전환하면서 하락
- 강한 美 GDP와 주간 실업지표 호조에 압박을 받으며 금 가격은 수직 낙하
- 1900달러 선까지 가격이 밀리면서 저가 매수세 대량 유입으로 그나마 낙폭 일부 만회
■채권
- 美 국채 수익률은 주간 실업지표가 6주 만에 감소세로 전환하고, GDP까지 호조를 보이면서 모든 구간 급등
- 이에 연준의 연내 두 번 인상을 뒷받침하면서 금리 인상 기대감과 인플레이션 고착화 우려에 수익률 상방 작용
-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물 수익률은 +14.95bp 급등한 4.8655%,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13.44bp 급등한 3.8461%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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