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 장마감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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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무신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857회 작성일 23-06-28 08:48본문
" 경기 침체 우려에도 뉴욕 증시 동반 급등 "
나스닥 선물 15088.50(+1.56%)
크루드 오일 68.03(-1.93%)
금 선물 1923.3(-0.54%)
NDF 1297.05
■통화
- 글로벌 달러는 파월 발언 앞두고, 경제지표 호조에 안전통화 선호 후퇴하며 하락
- 美 5월 신규 주택 판매가 급증하고, 6월 소비자신뢰지수도 작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 재확인
- 그러나, 뉴욕 증시가 지표 호조에 급등세를 보인 영향에 위험선호 개선 확대되면서 달러 하방 작용
- 더불어, 이날 라가르드 ECB 총재의 매우 매파적인 발언들로 유로화가 급반등하면서 달러 지속 압박
* 파월 연준 의장이 금일(06/28 22:30) 유럽중앙은행(ECB) 포럼에서 ECB 총재, BOJ 총재, BOE 총재 등과 연설 및 토론 예정
■지수
- 美 3대 지수는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속에 나온 경제지표 개선 소식에 일제히 급등
- 이에 빅테크주가 일제히(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테슬라, 엔비디아, 메타) 반등하고, 최근 주춤했던 반도체주도 급등하며 장세를 주도하면서 위험 선호 강하게 확대 (NQ +1.56%, ES +1.02%, YM +0.58%)
- 다만, 경기 침체는 시기일 뿐, 오기는 온다는 게 월가의 컨센서스
■유가
- 국제유가는 추가 긴축 우려가 부각되면서 하락
- 미 경제지표가 서프라이즈를 보이면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는 다소 후퇴
- 그러나, 예상 밖에 호조를 보인 경제지표에 긴축 우려 부상하며 국채 수익률이 급반등하면서 유가 압박
- 더불어, 이날 中 총리 및 당국자들의 부양에 대한 강한 발언들이 앞서 밝혔던 내용들을 되풀이하고 있다는 블룸버그 보도와 지적에 하방 작용
■골드
- 금 선물은 경제지표 호조에 국채 수익률이 급반등한 영향에 압박을 받으며 하락함
- 美 부동산, 소비 경제 지표가 개선되면서 안전 자산 선호 현상이 후퇴하며 하방 작용
■채권
- 美 국채 수익률은 미국의 신규주택판매와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을 크게 웃돌면서 모든 구간 상승
- 또한, 美 재무부 5년 물 국채 입찰 결과도 다소 부진하게 나온 점도 수익률 지지
-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물 수익률은 +14.04bp 급등한 4.8867%,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4.28bp 급등한 3.7669%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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