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 주요 외신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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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무신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273회 작성일 23-08-12 05:09본문
1. 해외 주요국 시황
(1) 다우지수는 35,176.15pt (+0.15%), S&P 500지수는 4,468.83pt(+0.03%), 나스닥지수는 13,737.99pt(+0.12%),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597.02pt(-0.37%)로 마감.
- 미국 증시는 예상치를 밑돈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강하게 상승했으나 연준 위원의 매파적 발언이 상승폭을 제한하며 소폭 상승 마감
- 업종별로는 혼조세 마감
- 유럽 증시는 중국이 자국민의 해외 여행을 사실상 전면 허용했다는 발표와 예상치를 밑돈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투자 심리를 지지하며 상승 마감
- WTI 유가는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예상보다 더 낮았다는 소식에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전일대비 배럴당 $1.58(-1.87%) 하락한 $82.82에 마감
2. 주요 뉴스
(1) 7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2% 상승함. 6월 상승률(3.0%) 대비 상승률이 다시 조금 가팔라졌고, 시장예상치(3.3%)를 소폭 밑돌았음 (WSJ)
(2)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가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직후 연준이 할 일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며 추가 금리인상을 강력히 시사함 (YahooFinance)
(3)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산불로 인해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하와이를 재난지역으로 승인하고 복구를 돕기 위한 연방 차원의 지원을 지시함 (CNN)
(4) 미 재무부가 익명으로 미국의 부동산을 구입하지 못하도록 원천 봉쇄함으로써 외국의 부패한 올리가르히(신흥 재벌), 범죄와 테러 연루자 등이 미국의 부동산을 취득해 자금 세탁을 하지 못하도록 할 계획임 (Reuters)
(5) 러시아의 공세가 집중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동북부 지역 주민들에 대해 대피령이 내려짐. 우크라이나 동북부 하르키우주의 쿠피안스크 시의회는 러시아군의 공격이 증가하는 등 안보 상황이 어렵다고 설명함 (AFP)
(6) 미국 패션브랜드 코치와 케이트 스페이드의 모회사인 태피스트리가 마이클 코어스, 베르사체 등을 거느린 카프홀딩스를 85억달러(약 11조1700억원)에 인수하기로 함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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