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 기업 "中경제 침몰로 타격…하반기도 회복 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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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영준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8,628회 작성일 23-08-28 19:23본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305974?sid=101
주요 외신이 글로벌 기업들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자동차, 화학, 헬스케어, 여행 등 전 분야에 종사하는 서방 기업들은 지난해 말 코로나19 봉쇄 해제에도 중국 경기 회복세가 예상만 못하자 보고서에 상당한 우려를 담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반도체 기업인 비쉐이 인터테크놀로지의 조엘 스메이칼 최고경영자(CEO)는 "중국 수요가 부진하다"고 토로했다. 영국 명품 의류 쇼핑몰인 파페치의 호세 네브스 CEO는 "모두가 생각했던 것처럼 회복세가 폭발적이지 않다"고 평가했다. 글로벌 솔루션 개발사인 애질런트의 마이크 맥멀런 CEO 역시 2분기 매출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중국 내 사업을 꼽으며 연간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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