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1 주요 외신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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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무신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929회 작성일 23-11-21 19:21본문
1. 해외 주요국 시황
(1) 다우지수는 35,151.04pt (+0.58%), S&P 500지수는 4,547.38pt(+0.74%), 나스닥지수는 14,284.53pt(+1.13%),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805.81pt(+1.52%)로 마감.
- 미국 증시는 20년물 국채 입찰 호조에 따른 장기 금리 하락 영향과 AI 창업자들의 마이크로소프트 합류 소식 등 일부 기업들의 호재에 상승 마감
- 업종별로는 필수소비재, 유틸리티를 제외한 전업종 상승 마감
- 유럽 증시는 금리 인하 기대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업별로 이벤트에 따른 등락이 엇갈리며 혼조세 마감
- WTI 유가는 OPEC+ 산유국 회의를 앞두고 추가 감산 기대가 지속되며 전일대비 배럴당 $1.71(2.25%) 상승한 $77.6에 마감
2. 주요 뉴스
(1) 미 백악관은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후속 양자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힘.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그들은 다시 만나기로 합의했고, 다만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언급함 (WSJ)
(2)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가 인플레이션이 내려오고 있으나 여전히 끈질긴 수준이라며 이는 금리를 더 높게 더 오래 유지할 근거가 된다고 언급함 (CNBC)
(3) 미국 재무부의 20년물 국채 입찰 수요가 견조하게 나타남. 미 재무부에 따르면 20년물 국채는 4.780%에 발행됐으며, 응찰률은 2.58배를 기록했는데, 입찰 당시의 시장 평균 수익률(WI) 4.790%와 비교하면 금리 격차는 -1.0bp로 낮은 수준임 (WSJ)
(4) 독일의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11%YoY를 기록하며 큰 폭의 하락세를 이어갔으나 9월 수치에 비해서는 낙폭이 감소함. 독일 통계청은 러-우 전쟁 여파로 22년 생산자물가가 크게 뛰었던 기저 효과로 인해 PPI 하락세가 이어졌다고 설명함 (CNBC)
(5) AI 직원 500명 이상이 현 이사회가 샘 올트먼 전 CEO와 그레그 브록먼 전 회장을 복직시키지 않으면 회사를 떠나겠다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짐 (WSJ)
(6) 도이체방크는 미국의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에 대해 늘어나는 상업용 항공기 인도의 수혜를 언급하며 투자의견을 매수 등급으로 상향 조정함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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