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6 주요외신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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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무신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660회 작성일 23-05-26 08:49본문
1. 해외 주요국 시황
(1) 다우지수는 32,764.65pt (-0.11%), S&P 500지수는 4,151.28pt(+0.88%), 나스닥지수는 12,698.09pt(+1.71%),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336.72pt(+6.81%)로 마감.
- 미국 증시는 연방 정부의 부채 한도 협상 우려와 피치의 미국의 국가 신용 등급 강등 가능성 경고 등이 하방 압력으로 작용한 가운데 예상치를 웃돈 실적에 엔비디아가 급등하는 등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혼조세 마감
- 업종별로는 혼조세 마감
- 유럽 증시는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미국 국가신용등급의 부정적 평가, 독일의 경기 침체 진입, 영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우려 등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국가에서 하락 마감
- WTI 유가는 OPEC 플러스(+) 산유국들의 추가 감산 가능성이 줄어들면서 전일대비 배럴당 $2.51(-3.38%) 하락한 $71.83에 마감
2. 주요 뉴스
(1) 미 상무부는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1.3%로 집계됐다고 밝힘. 이는 잠정치로, 지난달 발표된 속보치(1.1%)에서 0.2%포인트 상향 조정됨 (WSJ)
(2) 미 재무부가 의회가 부채한도 상향에 실패할 경우에 대비한 비상 계획을 준비하고 있음. 이는 2011년 부채한도 상향 논란 이후 만들어진 계획으로 연방 기관들은 비상 계획이 발동하면, 지급 서류를 만기일 전날에 제출하게 됨 (WSJ)
(3) 미국 연방 대법원이 습지 등을 보호하기 위한 연방 정부의 권한을 제약하는 판결을 내림. 대법원이 연방 정부의 환경 보호 노력에 제동을 걸자 조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을 내고 이를 비판함 (AP)
(4) 독일 경제가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이어가 경기침체에 진입함. 독일 연방통계청은 독일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지난해 4분기 -0.5%(확정치) 역성장한 데 이어 1분기에도 전 분기 대비 -0.3% 역성장(잠정치)했다고 밝힘 (WSJ)
(5)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러시아 핵무기가 이미 자국 영토로 인도되기 시작했다고 밝힘 (TACC)
(6) 엔비디아가 전일 장 종료 후 발표한 강력한 1분기 실적과 2분기 가이던스에 힘입어 장중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하기도 하는 등 24.4% 상승 마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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