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유가 통화 지수 시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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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무신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578회 작성일 23-03-08 11:55본문
나스닥 선물 12175.50(-1.20%)
크루드 오일 77.21(-4.04%)
금 선물 1817.6(-2%)
NDF 1316.55
▶통화
- 美 인플레이션 압력이 고착화될 것이라는 우려 속에서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 인상폭 상향 조정 가능성을 시사' 하는 매파적 발언으로 달러화 가치는 순식간에 105선 회복하며 급등.
- 반면, 연준의 매파적 행보가 한층 강화되어 3월 50bp 인상에 힘을 얻으면서 달러화 대비 주요 6개 통화는 모두 급락함.
▶지수
- 美 3대 지수는 파월 의장의 터미널레이트(최종 금리) 상향을 예고하면서 긴축 재 가속 가능성 우려에 급락.
- 그동안 시장 내에서 50bp 인상 가능성 소수의견으로 치부되었으나, 파월 강경 긴축발언으로 주류로 부상하며 3월 빅스텝 가능성 강하게 제기되면서 투심 악화로 낙폭 확대.
* 금일(03/09 00:00) 파월 연준의장 의회 증언 2일차 발언, 극심한 변동성으로 요동칠 가능성 매우 높음 (투자주의 필요)
▶유가
- 파월, 통화긴축 선호 발언에 달러화가 급등하고, 주가지수가 폭락하는 등 위험회피 심리가 확대되면서 국제유가도 하방 압력에 급락.
▶골드
- 파월 증언에 국채 수익률과 달러화 가치가 급등세한 영향에 금 가격은 급락함.
- 향후 연준의 금리 인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가격에 부정적으로 작용.
▶채권
- 매파 파월發 3월 FOMC 50bp 금리 인상 가능성에 2년 물 수익률 5%돌파하며 금리역전(2~10년)폭이 42년 만에 최대(100bp 이상)로 벌어지면서 국채 수익률은 중 단기물중심으로 급상승.
- 다만, 장 후반 긴축 강화 전망에 경기 침체 우려가 부상하면서 채권 매수세 유입되어 장기물은 상승 분 일부 반납.
-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물 수익률은 +12.24bp 급등한 5.0232%,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0.50bp 상승한 3.9696%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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