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통화 지수 유가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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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무신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576회 작성일 23-03-01 13:23본문
나스닥 선물 12041.25(-0.35%)
크루드오일 76.84(+1.53%)
금선물 1833.8(+0.49%)
NDF 1321.30
▶통화
- 글로벌 달러는 美 경제지표 부진에 약세 흐름을 보였으나 유럽 인플레 고착화 소식에 반등하며 상승함.
- 프랑스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도 예상과 달리 상승하면서 유로존 주요국들의 인플레이션 지표가 높은 수준으로 인플레이션 고착화와 금리인상 지속 가능성 제기되면서 달러화는 반등함.
▶지수
- 부진한 경제지표가 뉴욕증시 호재로 인식되면서 상승세를 보였으나, 장 후반 달러와 금리가 상승반전하면서 미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 반전함.
▶유가
- 서방의 제재로 인해 러시아의 원유공급은 축소되고, 러시아 외 원유 산유국 쏠림 현상으로 공급 감소될 우려가 부상하면서 국제유가는 상승함.
- 더불어, 中경기 회복 가능성과 러시아의 감산 계획, 美 전략비축유 재매입 가능성이 유가 하단을 지지하면서 저가매수세 유입.
- 다만, 美 EIA 원유재고 증가 흐름, 예상보다 덜 심각한 유럽의 에너지 위기, 경기 침체 가능성에 따른 수요 둔화 가능성 우려가 유가 압박하며 상승 폭 제한.
▶골드
- 긴축우려에 장 초반 1810달러 근처까지 하락세로 출발하였으나, 이후 대체로 부진한 경제지표에 달러와 금리가 한때 약세 연출하면서 금 가격은 반등하며 상승.
- 미국 중서부지역의 제조업 동향을 보여주는 시카고연은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시장 예상과 다르게 하락하며 6개월 연속 수축 국면을 이어감.
- 더불어, 인플레이션 지속과 경기침체우려가 전통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 상승에 긍정적 전망이 제기되면서 가격지지.
▶채권
- 美 경제지표 부진과 월말 포트폴리오 조정용 채권 매수세가 유입되어 하락세를 보였으나, 독일(Bund)수익률이 폭등한 영향에 美 국채수익률은 반등하며 대체로 상승.
- 프랑스 2월 소비자물가 '서프라이즈'에 독일 국채수익률이 급등세를 보이면서 다시 인플레 경계심이 유지되어 금리지지.
-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2.93bp 상승한 4.8200%,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0.59bp 오른 3.9239%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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