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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감산 발표에 유가 급등…WTI 8%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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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시황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564회 작성일 23-04-0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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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가 자발적 생산 축소를 발표하면서 유가가 급등했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 같은 움직임이 세계 경제에 추가적인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미국 정부가 반발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이날 1년 새 장중 최고인 8%나 오르면서 배럴당 81달러(약 10만6천원)를 웃돌았다.

앞서 OPEC+는 다음 달부터 사우디아라비아가 하루 50만 배럴(bpd)을 감산하는 등 모두 116만 bpd를 감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달부터 3개월간 50만 bpd 감산을 발표했던 러시아도 감산 기한을 연말까지 연장했다.

시장은 그동안 OPEC+가 생산 규모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으로 기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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